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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3월 1일(금) / 창세기 1:14-23

만드시고 축복하심

찬송 |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성경본문 | 창세기 1:14-23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20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창1:14-23, 새번역] 14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늘 창공에 빛나는 것들이 생겨서, 낮과 밤을 가르고, 계절과 날과 해를 나타내는 표가 되어라. 15 또 하늘 창공에 있는 빛나는 것들은 땅을 환히 비추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16 하나님이 두 큰 빛을 만드시고, 둘 가운데서 큰 빛으로는 낮을 다스리게 하시고, 작은 빛으로는 밤을 다스리게 하셨다. 또 별들도 만드셨다. 17 하나님이 빛나는 것들을 하늘 창공에 두시고 땅을 비추게 하시고, 18 낮과 밤을 다스리게 하시며, 빛과 어둠을 가르게 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나흗날이 지났다. 20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물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고, 새들은 땅 위 하늘 창공으로 날아다녀라" 하셨다. 21 하나님이 커다란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는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날개 달린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22 하나님이 이것들에게 복을 베푸시면서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여라. 새들도 땅 위에서 번성하여라" 하셨다. 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닷샛날이 지났다.
[Genesis 1:14-23, NIV] 14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s in the vault of the sky to separate the day from the night, and let them serve as signs to mark sacred times, and days and years, 15 and let them be lights in the vault of the sky to give light on the earth." And it was so. 16 God made two great lights—the greater light to govern the day and the lesser light to govern the night. He also made the stars. 17 God set them in the vault of the sky to give light on the earth, 18 to govern the day and the night, and to separate light from darkness.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19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the fourth day. 20 And God said, "Let the water teem with living creatures, and let birds fly above the earth across the vault of the sky." 21 So God created the great creatures of the sea and every living thing with which the water teems and that moves about in it, according to their kinds, and every winged bird according to its kind.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22 God blessed them and said, "Be fruitful and increase in number and fill the water in the seas, and let the birds increase on the earth." 23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the fifth day.
말씀해설
하나님은 또 하늘에 광명체를 만드셨습니다. 광명체들은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시간을 주관할 뿐만 아니라 또한 땅을 비추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두 큰 광명체 중에서 큰 광명체, 즉 태양으로 하여금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 즉 달로 하여금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또 별들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또 물속의 어류와 공중을 나는 조류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창조된 어류와 조류를 보시며 “좋다”고 하실 뿐 아니라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라”는 복을 주셨습니다.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