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신 담임목사
폴 워셔 목사님을 알게 된 계기는 2013~2014년에 출간된 「복음」, 「회심」, 「확신」이라는 세 권의 책이었습니다. 이 책들은 당시 저의 말씀 묵상과 설교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설교, 뜨거운 열정, 복음에 대한 확신은 그의 책에서도 생생하게 전달되었습니다.
폴 워셔 목사님에게 영향을 준 인물들이 있습니다. 조나단 에드워즈, 조지 휫필드, 찰스 스펄전, 레오나드 레이븐힐 등입니다. 이들 중 상당수가 청교도 목회자들이며, 그들이 남긴 세계 기독교 고전을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또한 앞서 언급한 폴 워셔의 세 권의 책도 기회가 되시면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10년 전에 출간된 이 책들이 여전히 가장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검색해 보니 현재도 기독교 서점에서 판매 중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폴 워셔의 최근 저서 「은혜의 수단」을 소개하려 합니다. 성화, 즉 성도의 거룩한 삶을 위한 은혜의 수단으로 그는 말씀(성경), 기도, 회개와 죄 고백, 교회를 제시합니다. 폴 워셔의 특징은 복잡하게 설명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또한 신앙의 길을 어렵게 제시하지도 않습니다. 이 책은 얇지만 성도의 삶을 위해 꼭 필요한 기본적인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개인적으로 읽기에도 좋고, 셀에서 나누기에도 적합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한 「은혜의 수단」과 폴 워셔를 한국교회에 알리는 계기가 된 「복음」, 「회심」, 「확신」을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