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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2월 7일(수) / 사사기 16:1-3

가사에 사는 창녀

찬송 | 422장 (거룩하게 하소서)
성경본문 | 사사기 16:1-3
1 삼손이 가사에 가서 거기서 한 기생을 보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2 가사 사람들에게 삼손이 왔다고 알려지매 그들이 곧 그를 에워싸고 밤새도록 성문에 매복하고 밤새도록 조용히 하며 이르기를 새벽이 되거든 그를 죽이리라 하였더라 3 삼손이 밤중까지 누워 있다가 그 밤중에 일어나 성 문짝들과 두 문설주와 문빗장을 빼어 가지고 그것을 모두 어깨에 메고 헤브론 앞산 꼭대기로 가니라
[삿16:1-3, 새번역] 1 삼손이 가사에 가서, 창녀를 하나 만나 그의 집으로 들어갔다. 2 삼손이 거기에 왔다는 말을 들은 가사 사람들은, 그 곳을 에워싸고 밤새도록 성문에 숨어 그를 기다렸다. 동이 틀 때를 기다렸다가 그를 죽이려고 생각한 그들은 밤새 가만히 있었다. 3 그러나 삼손은 밤늦도록 누워 있다가, 밤중에 일어나서 성 문짝을 양쪽 기둥과 빗장째 뽑았다. 그는 그것을 어깨에 메고 헤브론 맞은편 산꼭대기에 올라가, 거기에다 버렸다.
[Judges 16:1-3, NIV] 1 One day Samson went to Gaza, where he saw a prostitute. He went in to spend the night with her. 2 The people of Gaza were told, "Samson is here!" So they surrounded the place and lay in wait for him all night at the city gate. They made no move during the night, saying, "At dawn we'll kill him." 3 But Samson lay there only until the middle of the night. Then he got up and took hold of the doors of the city gate, together with the two posts, and tore them loose, bar and all. He lifted them to his shoulders and carried them to the top of the hill that faces Hebron.
말씀해설
삼손은 가사에 사는 한 기생을 찾았습니다. (그는 이번에도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경각심이 없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온 도시는 흥분했고 삼손을 죽이려고 매복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일어나 가사 성 문짝을 양쪽 기둥과 빗장째 뽑아 메고 성에서 유유히 사라집니다.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