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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5월 9일(목) / 창세기 25:19-26

에서와 야곱이 태어나다

찬송 | 70장 (피난처 있으니)
성경본문 | 창세기 25:19-26
[창25:19-26]
19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고
20 이삭은 사십 세에 리브가를 맞이하여 아내를 삼았으니 리브가는 밧단 아람의 아람 족속 중 브두엘의 딸이요 아람 족속 중 라반의 누이였더라
21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22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24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털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26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창25:19-26, 새번역]
19 다음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족보이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고,
20 이삭은 마흔 살 때에 리브가와 결혼하였다. 리브가는 밧단아람의 아람 사람인 브두엘의 딸이며, 아람 사람인 라반의 누이이다.
21 이삭은 자기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아내가 아이를 가지게 해 달라고 주님께 기도하였다. 주님께서 이삭의 기도를 들어 주시니,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게 되었다.
22 그런데 리브가는 쌍둥이를 배었는데, 그 둘이 태 안에서 서로 싸웠다. 그래서 리브가는 "이렇게 괴로워서야, 내가 어떻게 견디겠는가?" 하면서, 이 일을 알아보려고 주님께로 나아갔다.
23 주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두 민족이 너의 태 안에 들어 있다. 너의 태 안에서 두 백성이 나뉠 것이다. 한 백성이 다른 백성보다 강할 것이다. 형이 동생을 섬길 것이다."
24 달이 차서, 몸을 풀 때가 되었다. 태 안에는 쌍둥이가 들어 있었다.
25 먼저 나온 아이는 살결이 붉은데다가 온몸이 털투성이어서, 이름을 에서라고 하였다.
26 이어서 동생이 나오는데, 그의 손이 에서의 발뒤꿈치를 잡고 있어서, 이름을 야곱이라고 하였다. 리브가가 이 쌍둥이를 낳았을 때에, 이삭의 나이는 예순 살이었다.
[Ge 25:19-26, NIV]
19 This is the account of the family line of Abraham's son Isaac.
Abraham became the father of Isaac,
20 and Isaac was forty years old when he married Rebekah daughter of Bethuel the Aramean from Paddan Aram and sister of Laban the Aramean.
21 Isaac prayed to the LORD on behalf of his wife, because she was childless. The LORD answered his prayer, and his wife Rebekah became pregnant.
22 The babies jostled each other within her, and she said, "Why is this happening to me?" So she went to inquire of the LORD.
23 The LORD said to her,"Two nations are in your womb, and two peoples from within you will be separated; one people will be stronger than the other, and the older will serve the younger."
24 When the time came for her to give birth, there were twin boys in her womb.
25 The first to come out was red, and his whole body was like a hairy garment; so they named him Esau.
26 After this, his brother came out, with his hand grasping Esau's heel; so he was named Jacob. Isaac was sixty years old when Rebekah gave birth to them.
말씀해설
이삭은 나이 마흔에 리브가와 결혼하였습니다. 리브가는 밧단아람 사람 브두엘의 딸이고 라반의 누이였습니다. 이삭은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자 아이를 가지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고 하나님은 리브가에게 쌍둥이를 주셨습니다. 쌍둥이는 리브가의 태 안에서 서로 싸웠는데, 하나님은 형이 동생을 섬길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쌍둥이가 태어났을 때, 먼저 나온 아이는 살결이 붉고 온 몸이 털투성이어서 에서라고 하였고, 동생은 에서의 발뒤꿈치를 잡고 있어서 야곱이라고 하였습니다. 당시 이삭의 나이가 60세였습니다.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