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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여성 사역팀을 소개합니다

여성 사역은 성경적인 여성상 회복과 바른 정체성 정립을 통해 우리 여성이, 주신 비전에 따라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가는 사역입니다. 두바이한인교회 여성 사역팀은 성경말씀에 기반해 사역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7-8]
이 말씀을 비롯한 여러 말씀에 기반해 함께 모여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를 원하시는 그 분의 뜻을 따르려 합니다. 또한 우리가 지향하는 여성상은 성경에 근거하며 “한 여성이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라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이 회복되면 가정이 회복되고, 더 나아가 이웃과 세상이 회복된다는 믿음으로 작지만 다양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형상을 회복하는 여성 [눅1: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말씀을 묵상하고 순종하는 여성  [눅10: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예배하며 기도하는 여성 [요12: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땅끝까지 예수 부활을 증거하는 여성 [요20: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거룩한 신부 [마25: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이러한 여성상 아래 여성사역팀은 예배, 교육, 친교, 봉사, 전도 활동에 참여해 교회의 온가족이 말씀과 기도, 찬양을 통해 영성이 회복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한 크고 작은 다양한 활동에 마음 다한 섬김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자회, 교육부 행사 지원, 주일 간식 준비, 교역자 이벤트, 목장연합 종강예배 식사 준비 등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중 5월에 진행될 어버이날 이벤트와 교회와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문화강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5월 둘째주 어버이날 주간에는 우리 교회 65세이상 어른들께 작은 선물과 꽃을 준비해 드립니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은 십계명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부모를 어떻게 공경하고 사랑하는지는 여러 성경구절을 통해서도 잘 알 수 있습니다. 부모님을 공경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가정에 관한 많은 가르침을 제공하며 가정이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중요한 기관임을 보여줍니다. 가정은 사랑과 존중, 용서, 격려의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가치를 실천하는 가정은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그 축복은 자녀들에게까지 이어집니다. 이러한 가정에서 여성은 생명을 살리고 돌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여성들이 온전케 돌보는 가정을 통해 우리 사회 역시 조화를 이루어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여성은 가정과 사회의 희망을 제공하는 자로 세워져야 합니다. 여성 사역팀은 가정이 튼튼하게 세워지는 데 여성의 역할이 중요함을 알고 부모님을 공경하는 자리에 여성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사역을 펼치려고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화강좌는 여성사역팀의 중요한 사역 중 하나입니다. 2024년 문화강좌는 5월에 4주간 매주 수요일에 진행됩니다. 전문 물리치료사 선생님, 전문 필라테스 강사님을 모시고 스트레칭과 간단한 운동, 마사지, 코어운동 등 요즈음 트렌드에 맞게 언제든지 집에서 혼자할 수 있는 운동을 배우는 시간을 갖습니다. 또한 전문 미술인인 집사님의 재능기부로 즐거운 취미 미술시간도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즐거운 배움이 있고 풍성한 나눔이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 사역의 모든 과정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문화 강좌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채워지기를 소망하며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여성들의 활동과 그들이 만나는 모든 이들의 삶에는 빛 되신 그리스도의 역사가 임하길 원합니다. 그래서 어두웠던 곳이 밝아지고, 닫혔던 문이 열리며, 절망이 희망으로 변화되는 은혜가 항상 있기를 소망합니다. 앞으로 여성사역팀은 이 일을 위해 더욱 힘써 그 사명을 감당하겠습니다. 여성들과 그의 가족, 이웃들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고, 건강한 자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가정과 공동체에 거룩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영혼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사는 것을 함께 꿈꾸며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