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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7월 14일(금) / 출애굽기 2:23-3:4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찬송 | 329장 (주 날 불러 이르소서)
성경본문 | 출애굽기 2:23-3:4
23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5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1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출2:23-3:4, 새번역] 23 세월이 많이 흘러서, 이집트의 왕이 죽었다. 이스라엘 자손이 고된 일 때문에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고된 일 때문에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이르렀다. 24 하나님이 그들의 탄식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25 이스라엘 자손의 종살이를 보시고, 그들의 처지를 생각하셨다. 1 모세는 미디안 제사장인 그의 장인 이드로의 양 떼를 치는 목자가 되었다. 그가 양 떼를 몰고 광야를 지나서 하나님의 산 호렙으로 갔을 때에, 2 거기에서 주님의 천사가 떨기 가운데서 이는 불꽃으로 그에게 나타났다. 그가 보니, 떨기에 불이 붙는데도, 그 떨기가 타서 없어지지 않았다. 3 모세는, 이 놀라운 광경을 좀 더 자세히 보고, 어째서 그 떨기가 불에 타지 않는지를 알아 보아야 하겠다고 생각하였다. 4 모세가 그것을 보려고 오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떨기 가운데서 "모세야, 모세야!" 하고 그를 부르셨다. 모세가 대답하였다. "예,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Exodus 2:23-3:4, NIV] 23 During that long period, the king of Egypt died. The Israelites groaned in their slavery and cried out, and their cry for help because of their slavery went up to God. 24 God heard their groaning and he remembered his covenant with Abraham, with Isaac and with Jacob. 25 So God looked on the Israelites and was concerned about them. 1 Now Moses was tending the flock of Jethro his father-in-law, the priest of Midian, and he led the flock to the far side of the wilderness and came to Horeb, the mountain of God. 2 There the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him in flames of fire from within a bush. Moses saw that though the bush was on fire it did not burn up. 3 So Moses thought, "I will go over and see this strange sight—why the bush does not burn up." 4 When the LORD saw that he had gone over to look, God called to him from within the bush, "Moses! Moses!" And Moses said, "Here I am."
말씀해설
선조들에게 하신 약속을 하나님은 지키시려고 합니다.(창15:18; 17:1-22; 26:2-5; 35:9-12 참조) 모세가 별 생각 없이 다다른 산은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특별히 관계 있는 산으로 나중에 이 산에서 하나님은 자기 백성과 언약을 맺으신 곳으로 하나님은 불꽃 가운데 자신을 드러내어 보이시지만, 여기서는 19:18이나 24:17의 경우처럼 보는 사람을 공포에 떨게 하는 위엄을 부리시지는 않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그의 사자를 통해 스스로를 드러내 보이시는 것에 대해 미리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가까이 계신 하나님께서도 말씀을 통해, 성령을 통해 지금도 우리에게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