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주보

6월 28일(금) / 창세기 40:16-23

술맡은 관원장의 최후

찬송 | 284장 (오랫동안 모든 죄 가운데 빠져)
성경본문 | 창세기 40:16-23
16 떡 굽는 관원장이 그 해석이 좋은 것을 보고 요셉에게 이르되 나도 꿈에 보니 흰 떡 세 광주리가 내 머리에 있고 17 맨 윗광주리에 바로를 위하여 만든 각종 구운 음식이 있는데 새들이 내 머리의 광주리에서 그것을 먹더라 18 요셉이 대답하여 이르되 그 해석은 이러하니 세 광주리는 사흘이라 19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을 나무에 달리니 새들이 당신의 고기를 뜯어 먹으리이다 하더니 20 제삼일은 바로의 생일이라 바로가 그의 모든 신하를 위하여 잔치를 베풀 때에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에게 그의 신하들 중에 머리를 들게 하니라 21 바로의 술 맡은 관원장은 전직을 회복하매 그가 잔을 바로의 손에 받들어 드렸고 22 떡 굽는 관원장은 매달리니 요셉이 그들에게 해석함과 같이 되었으나 23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
[창40:16-23, 새번역] 16 빵을 구워 올리는 시종장도 그 해몽을 듣고 보니 좋아서, 요셉에게 말하였다. "나도 한 꿈을 꾸었는데, 나는 빵이 담긴 바구니 세 개를 머리에 이고 있었네. 17 제일 위에 있는 바구니에는, 바로에게 드릴 온갖 구운 빵이 있었는데, 새들이, 내가 이고 있는 바구니 안에서 그것들을 먹었네." 18 요셉이 말하였다. "해몽은 이러합니다. 바구니 셋은 사흘을 말합니다. 19 앞으로 사흘이 되면, 바로께서 시종장을 불러내서, 목을 베고 나무에 매다실 터인데, 새들이 시종장의 주검을 쪼아 먹을 것입니다." 20 그러한 지 사흘째 되는 날, 그 날은 바로의 생일인데, 왕은 신하들을 다 불러모으고 잔치를 베풀었다. 술잔을 올리는 시종장과 빵을 구워 올리는 시종장이, 신하들이 모인 자리에 불려 나갔다. 21 바로에게 술을 따라 올리는 시종장은 직책이 회복되어서, 잔에 술을 따라서 바로의 손에 올리게 되고, 22 빵을 구워 바치는 시종장은 매달려서 처형되니, 요셉이 그들에게 해몽하여 준 대로 되었다. 23 그러나 술잔을 올리는 시종장은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였다. 그는 요셉을 잊고 있었다.
[Ge 40:16-23, NIV] 16 When the chief baker saw that Joseph had given a favorable interpretation, he said to Joseph, "I too had a dream: On my head were three baskets of bread. 17 In the top basket were all kinds of baked goods for Pharaoh, but the birds were eating them out of the basket on my head." 18 "This is what it means," Joseph said. "The three baskets are three days. 19 Within three days Pharaoh will lift off your head and impale your body on a pole. And the birds will eat away your flesh." 20 Now the third day was Pharaoh's birthday, and he gave a feast for all his officials. He lifted up the heads of the chief cupbearer and the chief baker in the presence of his officials: 21 He restored the chief cupbearer to his position, so that he once again put the cup into Pharaoh's hand— 22 but he impaled the chief baker, just as Joseph had said to them in his interpretation. 23 The chief cupbearer, however, did not remember Joseph; he forgot him.
말씀해설
요셉의 꿈이 그대로 이어졌는데, 술 맡은 관원장은 회복이 되었지만 떡 굽는 관원장은 회복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꿈의 내용은 새들이 머리에 와서 각종 구운 음식을 먹는 꿈이었습니다. 꿈의 해석은 사흘 안에 떡 맡은 관원장이 나무에 달리고 새들이 그의 고기를 뜯어 먹게 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그 해석과 같이 떡 맡은 관원장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