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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8월 24일(토) / 사무엘상 7:12~17

이스라엘이 되찾은 평강

찬송 |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경본문 | 사무엘상 7:12~17
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13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14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15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되 16 해마다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로 순회하여 그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17 라마로 돌아왔으니 이는 거기에 자기 집이 있음이니라 거기서도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며 또 거기에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삼상7:12-17, 새번역] 12 사무엘이 돌을 하나 가져다가 미스바와 센 사이에 놓고 "우리가 여기에 이르기까지 주님께서 우리를 도와 주셨다!" 하고 말하면서, 그 돌의 이름을 에벤에셀이라고 지었다. 13 그래서 블레셋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으로 들어오지 않았다. 사무엘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주님의 손이 블레셋 사람을 막아 주셨다. 14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아 간 성읍들 곧 에그론과 가드 사이에 있는 성읍들도 이스라엘에 되돌아왔으며, 성읍에 딸린 지역도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되찾았다. 이스라엘은 또 아모리 사람과도 평화롭게 지냈다. 15 사무엘은 살아 있는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16 그는 해마다 베델과 길갈과 미스바 지역을 돌면서, 그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 사람 사이의 분쟁을 중재하였다. 17 그리고는 자기 집이 있는 라마로 돌아와서, 거기에서도 이스라엘의 사사로 활동하였다. 그는 라마에 주님의 제단을 쌓았다.
[1Sa 7:12-17, NIV] 12 Then Samuel took a stone and set it up between Mizpah and Shen. He named it Ebenezer, saying, "Thus far the LORD has helped us." 13 So the Philistines were subdued and they stopped invading Israel's territory. Throughout Samuel's lifetime, the hand of the LORD was against the Philistines. 14 The towns from Ekron to Gath that the Philistines had captured from Israel were restored to Israel, and Israel delivered the neighboring territory from the hands of the Philistines. And there was peace between Israel and the Amorites. 15 Samuel continued as Israel's leader all the days of his life. 16 From year to year he went on a circuit from Bethel to Gilgal to Mizpah, judging Israel in all those places. 17 But he always went back to Ramah, where his home was, and there he also held court for Israel. And he built an altar there to the LORD.
말씀해설
앞 단락에서는 이스라엘이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그에 이어 본문은 그 후 일시적이나마 사무엘이 살아 있는 동안 이스라엘에 평강이 찾아왔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즉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사무엘은 미스바와 센 사이에 기념비를 세우고 ‘에벤에셀’(도움의 돌)이라 칭했습니다. 그리고 사무엘이 살아 있는 동안 이스라엘은 잃었던 옛 땅을 수복하고 아무리 족속과도 평화를 유지하였습니다. 또한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서 여러 곳을 순회하며 말씀을 가르쳤고 영적으로 부흥을 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