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의 죽음
찬송 |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성경본문 | 사사기 8:29-35
29 요아스의 아들 여룹바알이 돌아가서 자기 집에 거주하였는데
30 기드온이 아내가 많으므로 그의 몸에서 낳은 아들이 칠십 명이었고
31 세겜에 있는 그의 첩도 아들을 낳았으므로 그 이름을 아비멜렉이라 하였더라
32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나이가 많아 죽으매 아비에셀 사람의 오브라에 있는 그의 아버지 요아스의 묘실에 장사되었더라
33 기드온이 이미 죽으매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서서 바알들을 따라가 음행하였으며 또 바알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고
34 이스라엘 자손이 주위의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 자기들을 건져내신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35 또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이 이스라엘에 베푼 모든 은혜를 따라 그의 집을 후대하지도 아니하였더라
[삿8:29-35, 새번역]
29 요아스의 아들 여룹바알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살았다.
30 그런데 기드온은 아내가 많아, 친아들이 일흔 명이나 되었다.
31 또 세겜에 있는 첩과의 사이에서 아들이 하나 태어났는데, 그 아들에게는 아비멜렉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32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은 나이가 많을 때까지 잘 살다가, 죽어서 아비에셀 사람의 땅 오브라에 있는 그의 아버지 요아스의 무덤에 묻혔다.
33 기드온이 죽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바알들을 음란하게 섬기고, 바알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았다.
34 이스라엘 자손은 주위의 모든 적으로부터 자기들을 건져 내신 주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았다.
35 또 여룹바알이라고도 하는 기드온이 이스라엘에게 선을 베풀었지만, 아무도 그 가족에게 은혜를 갚지 않았다.
[Judges 8:29-35, NIV]
29 Jerub-Baal son of Joash went back home to live.
30 He had seventy sons of his own, for he had many wives.
31 His concubine, who lived in Shechem, also bore him a son, whom he named Abimelek.
32 Gideon son of Joash died at a good old age and was buried in the tomb of his father Joash in Ophrah of the Abiezrites.
33 No sooner had Gideon died than the Israelites again prostituted themselves to the Baals. They set up Baal-Berith as their god
34 and did not remember the LORD their God, who had rescued them from the hands of all their enemies on every side.
35 They also failed to show any loyalty to the family of Jerub-Baal (that is, Gideon) in spite of all the good things he had done for them.
말씀해설
기드온이 전쟁을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29절). 이후 그는 많은 아내를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들로부터 무려 70명의 아들을 낳았고, 그의 첩도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들 중에는 아비멜렉이라는 아들도 있었습니다(31절). 그 후 기드온이 죽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 바알들을 따라 가 음행했으며, 바알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고, 주위의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 자신들을 건져내신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았습니다(34절). 우리는 기드온의 삶을 통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지도자의 리더십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깨닫게 됩니다.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