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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가정예배 (23-9월 2째주간)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 390장 (예수가 거느리시니)
기도 | 맡은이
말씀 | 마태복음 14:22-23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마14:22-23, 새번역] 22 예수께서는 곧 제자들을 재촉하여 배에 태워서, 자기보다 먼저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그 동안에 무리를 헤쳐 보내셨다. 23 무리를 헤쳐 보내신 뒤에, 예수께서는 따로 기도하시려고 산에 올라가셨다. 날이 이미 저물었을 때에, 예수께서는 홀로 거기에 계셨다.
[Matthew 14:22-23, NIV] 22 Immediately Jesus made the disciples get into the boat and go on ahead of him to the other side, while he dismissed the crowd. 23 After he had dismissed them, he went up on a mountainside by himself to pray. Later that night, he was there alone,
나눔 | 사명과 위로
오병이어 이적 이후 예수님께서 자신이 무리를 보내는 동안 제자들을 재촉하여 즉시 배를 타고 먼저 건너편으로 가게 하셨습니다. 무리를 보내신 후 기도하기 위해 산에 가셨다가 저물자 거기서 혼자 계셨습니다.
적용 | 나의 삶은 말씀의 흔적
예수님께서는 사람들과 더불어 생활하시면서 그들에게 천국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애썼지만 영적인 안식을 취하며 새로운 힘을 얻기 위하여 사람들을 떠나서 홀로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도 가지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과 조용히 교통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성도의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마침기도 | 말씀의 흔적은 기도의 능력
조용히 주님 앞에 기도할 수 있도록 저희를 주장하소서.
기도제목 | 우리 가정을 위한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