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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가정예배 (23-8월 1째주간)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 394장 (이 세상의 친구들)
기도 | 맡은이
말씀 | 마태복음 11:25-30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11:25-30, 새번역] 25 그 때에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였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이 일을 지혜 있고 똑똑한 사람들에게는 감추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드러내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의 은혜로운 뜻입니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맡겨주셨습니다. 아버지 밖에는 아들을 아는 이가 없으며, 아들과 또 아들이 계시하여 주려고 하는 사람 밖에는 아버지를 아는 이가 없습니다." 28 "수고하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모두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한테 배워라. 그리하면 너희는 마음에 쉼을 얻을 것이다. 30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Matthew 11:25-30, NIV] 25 At that time Jesus said, "I praise you, Father, Lord of heaven and earth, because you have hidden these things from the wise and learned, and revealed them to little children. 26 Yes, Father, for this is what you were pleased to do. 27 "All things have been committed to me by my Father. No one knows the Son except the Father, and no one knows the Father except the Son and those to whom the Son chooses to reveal him. 28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29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30 For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is light."
나눔 | 사명과 위로
예수님께 파송 받아 전도의 성과를 가지고 돌아온 70인의 제자들 앞에 예수님께서 감사의 기도를 하시고 기쁨의 선포를 하십니다. 하나님의 복음의 계시는 모든 인간의 지혜와 슬기를 초월합니다. 물질도, 지식도, 힘도, 아무 자랑할 것도 없는 어린아이와 같이 보잘 것 없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들에게 나타내시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초청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모든 자들을 부르시는 사랑과 은혜와 구원에로의 초대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참 평안과 진정한 안식과 영원한 생명과 기쁨의 만찬의 자리로 우리 모두를 초대하고 계십니다.
적용 | 나의 삶은 말씀의 흔적
세상 물질과 성공을 향한 경쟁에 시달려 피곤하고 무거운 짐을 홀로 지고 가기에 지치지는 않았습니까? 우리의 가정과 자녀가 험한 데로 갈까 두렵지는 않으십니까? 우리 주님 앞으로 나아가 참 평안과 안식과 기쁨을 누리십시오.
마침기도 | 말씀의 흔적은 기도의 능력
우리의 모든 교만과 세상 지식을 다 내려놓고, 날마다 나의 주인 되시는 주님께 나아가 주와 함께 승리하게 하옵소서.
기도제목 | 우리 가정을 위한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