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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3월 5일(화) / 창세기 2:18-25

돕는 배필

찬송 | 604장 (완전한 사랑)
성경본문 | 창세기 2:18-25
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20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창2:18-25, 새번역] 18 주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남자가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를 돕는 사람, 곧 그에게 알맞은 짝을 만들어 주겠다." 19 주 하나님이 들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를 흙으로 빚어서 만드시고, 그 사람에게로 이끌고 오셔서, 그 사람이 그것들을 무엇이라고 하는지를 보셨다. 그 사람이 살아 있는 동물 하나하나를 이르는 것이 그대로 동물들의 이름이 되었다. 20 그 사람이 모든 집짐승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붙여 주었다. 그러나 그 남자를 돕는 사람 곧 그의 짝이 없었다. 21 그래서 주 하나님이 그 남자를 깊이 잠들게 하셨다. 그가 잠든 사이에, 주 하나님이 그 남자의 갈빗대 하나를 뽑고, 그 자리는 살로 메우셨다. 22 주 하나님이 남자에게서 뽑아 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여자를 남자에게로 데리고 오셨다. 23 그 때에 그 남자가 말하였다. "이제야 나타났구나, 이 사람! 뼈도 나의 뼈, 살도 나의 살,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고 부를 것이다." 24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이다. 25 남자와 그 아내가 둘 다 벌거벗고 있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Genesis 2:18-25, NIV] 18 The LORD God said, "It is not good for the man to be alone. I will make a helper suitable for him." 19 Now the LORD God had formed out of the ground all the wild animals and all the birds in the sky. He brought them to the man to see what he would name them; and whatever the man called each living creature, that was its name. 20 So the man gave names to all the livestock, the birds in the sky and all the wild animals. But for Adam no suitable helper was found. 21 So the LORD God caused the man to fall into a deep sleep; and while he was sleeping, he took one of the man's ribs and then closed up the place with flesh. 22 Then the LORD God made a woman from the rib he had taken out of the man, and he brought her to the man. 23 The man said,"This is now bone of my bones and flesh of my flesh; she shall be called 'woman,' for she was taken out of man." 24 That is why a man leaves his father and mother and is united to his wife, and they become one flesh. 25 Adam and his wife were both naked, and they felt no shame.
말씀해설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새를 지으셨고 아담은 그것들의 이름을 지었습니다. 아담이 혼자 사는 것을 좋지 않다 하시고 하나님은 아담이 잠들었을 때 남자의 중심부에 있는 갈빗대를 취해서 돕는 배필로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아담은 여자를 보고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부르며 기뻐했습니다. 남자는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루는 것이 가정을 만드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