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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12월 25일(월) / 사사기 4:11-16

여호와의 승리

찬송 | 434장 (귀하신 친구 내게 계시니)
성경본문 | 사사기 4:11-16
11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자기 족속을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이르러 장막을 쳤더라 12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 산에 오른 것을 사람들이 시스라에게 알리매 13 시스라가 모든 병거 곧 철 병거 구백 대와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을 하로셋학고임에서부터 기손 강으로 모은지라 14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 주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는지라 이에 바락이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니 15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한지라 16 바락이 그의 병거들과 군대를 추격하여 하로셋학고임에 이르니 시스라의 온 군대가 다 칼에 엎드러졌고 한 사람도 남은 자가 없었더라
[삿4:11-16, 새번역] 11 그런데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가운데 헤벨이라고 하는 겐 사람이 동족을 떠나, 게데스 부근에 있는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장막을 치고 살았다. 12 시스라는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 산으로 올라갔다는 소식을 전하여 듣고, 13 그의 전 병력 곧 구백 대의 철 병거와 그가 거느린 온 군대를 이방인의 땅 하로셋에서 기손 강 가로 불러모았다. 14 드보라가 바락에게 말하였다. "자, 가십시오. 오늘이 바로 주님께서 시스라를 장군님의 손에 넘겨 주신 날입니다. 주님께서 친히 그대 앞에 서서 싸우러 나가실 것입니다." 그래서 바락은 만 명의 병력을 이끌고, 다볼 산에서 쳐내려갔다. 15 주님께서 시스라와 그가 거느린 모든 철 병거와 온 군대를 바락 앞에서 칼날에 패하게 하시니,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서 뛰어 도망쳤다. 16 바락은 그 병거들과 군대를 이방인의 땅 하로셋에까지 뒤쫓았다. 시스라의 온 군대는 칼날에 쓰러져, 한 사람도 남지 않았다.
[Judges 4:11-16, NIV] 11 Now Heber the Kenite had left the other Kenites, the descendants of Hobab, Moses' brother-in-law, and pitched his tent by the great tree in Zaanannim near Kedesh. 12 When they told Sisera that Barak son of Abinoam had gone up to Mount Tabor, 13 Sisera summoned from Harosheth Haggoyim to the Kishon River all his men and his nine hundred chariots fitted with iron. 14 Then Deborah said to Barak, "Go! This is the day the LORD has given Sisera into your hands. Has not the LORD gone ahead of you?" So Barak went down Mount Tabor, with ten thousand men following him. 15 At Barak's advance, the LORD routed Sisera and all his chariots and army by the sword, and Sisera got down from his chariot and fled on foot. 16 Barak pursued the chariots and army as far as Harosheth Haggoyim, and all Sisera's troops fell by the sword; not a man was left.
말씀해설
바락이 군사 1만명을 소집하여 다볼 산에 오른 것을 사람들이 시스라에게 알립니다. 시스라는 곧 바락군을 격멸하기 위해 그의 군대를 출동시킵니다. 시스라는 그의 주력부대인 철병거 구백 대와 그의 군사들을 그의 거성인 하로셋 학고임에서 기손강변으로 집결시켰습니다. 드보라는 공격의 신호를 내렸고, 바락은 그 신호를 따라 1만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다볼산에서 평원에 있던 시스라군을 공격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바락의 앞에서 시스라의 모든 병거와 온 군대를 칼날로 치셨습니다. 전쟁의 주역은 여호와 자신이셨습니다.
말씀 안에서 | • 관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묵상: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통한 약속과 소망 | • 적용: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은 무엇입니까? • 기도: 말씀에 의지하여 한 문장으로 결단의 기도를 적으며 기도합시다.